로빈후드(Robinhood)가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YC) 출신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약 2억 달러(약 2858억원) 규모의 펀드 상장을 추진한다.
테크 펀딩 뉴스(Tech Funding News)는 로빈후드 벤처스 펀드 II(Robinhood Ventures Fund II·RVII)가 주당 25달러(약 3만5700원)에 76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약은 8월 12일 마감되며 규제 승인을 거쳐 8월 13일 뉴욕증권거래소에 티커 RVII로 상장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가 주관사를 맡는다.
RVII는 지난 3월 상장된 펀드 I과 달리 시드 단계 스타트업에 집중한다. 현재 또는 과거 YC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와 YC 동문이 설립한 기업을 포함해 비상장사 80곳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관리 수수료는 2%, 성과 수수료는 20%이며 연간 총비용 비율은 약 4.18%다. 로빈후드는 해당 포트폴리오를 투기적이고 큰 손실 위험이 있는 상품으로 규정했으며 환매 권리를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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