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7억달러 흑자, 6월 경상수지 또 사상 최대

| 토큰포스트 속보

한국의 6월 경상수지 흑자가 497억3000만 달러(약 70조원)로 집계돼 두 달 연속 월간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같은 달 139억7000만 달러(약 20조원)보다 3배 이상 늘었다.

10일 한국은행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 흑자는 5월의 386억1000만 달러(약 54조원)보다 확대됐다. 상반기 누적 흑자는 역대 최대인 1910억1000만 달러(약 269조원)로 연간 전망치 2500억 달러(약 353조원)의 76%를 넘어섰다.

상품수지 흑자는 478억9000만 달러(약 68조원)로 월간 최대를 기록했다. 국제수지 기준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84.5% 늘어난 1123억7000만 달러(약 158조원)였고, 통관 기준 반도체 수출은 196.9%,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은 282.7% 증가했다.

서비스수지는 지식재산권 사용료 지급 증가 등의 영향으로 12억9000만 달러 적자를 냈다. 여행수지는 4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경상수지는 2023년 5월 이후 38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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