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고 2분기 순손실 269억원 전환

| 토큰포스트 속보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비트고(BitGo)가 2분기 1,900만 달러(약 269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3,830만 달러(약 543억원) 순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비트고는 12일 공개한 2분기 재무자료에서 총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6% 증가한 43억3000만 달러(약 6조1400억원)라고 밝혔다. 순손실 규모는 1분기 6,070만 달러(약 860억원)보다 줄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전년 동기 300만 달러(약 43억원) 흑자에서 420만 달러(약 60억원) 손실로 전환했다. 회사는 6월 인력 약 15%를 줄였으며, 투자 우선순위와 운영 방식 조정으로 연간 약 1,500만 달러(약 213억원)의 현금 절감 효과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비트고는 최고재무책임자 에드워드 레지넬리(Edward Reginelli)가 9월 15일 퇴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지넬리는 8월 10일 이사회에 퇴임 의사를 알렸으며, 회사는 이번 퇴임이 운영·정책·관행에 대한 이견 때문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비트고는 후임자 공식 물색에 들어갔고, 레지넬리는 퇴임 뒤 고문으로 남을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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