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서 원 토큰 3조개 비정상 발행 관측

| 토큰포스트 속보

하모니(Harmony) 네트워크에서 원(ONE) 토큰 3조개 이상이 비정상 발행된 것으로 관측됐다. 하모니 측은 보안 사고 대응으로 크로스체인 브리지 서비스를 중단했다.

포사이트뉴스는 온체인 관측 계정 주스버그(Juiceberg)의 X 게시물을 인용해 공격자가 초기에는 약 40억 개 원 토큰을 비정상 발행한 것으로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후 서틱 알럿(CertiK Alert)은 한국시간 12일 오후 5시쯤 비정상 발행 규모가 3조 개를 넘었고, 관련 블록은 6개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하모니 공식 X 계정은 한국시간 12일 오후 3시쯤 보안 사고로 bridge.harmony.one 크로스체인 브리지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하모니 측은 검증자 노드에 최신 패치 v2026.1.1 적용을 요구했고, 해당 패치가 추가 비정상 발행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포사이트뉴스는 이번 보도에서 원 가격이 0.00118달러에서 0.00056달러까지 밀린 뒤 0.00078달러로 회복해 24시간 기준 약 38% 하락했다고 전했다. 블록워치독(BlockWatchdog) X 계정은 교차 샤드 영수증 검증과 서명 확인 로직의 취약점이 공격에 이용됐다고 주장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