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DRAM 업체 창신테크(长鑫科技)가 상장 첫날 장중 시가총액 3조6500억위안을 넘기며 텐센트(腾讯控股)를 웃돌았다.
창신테크는 7월 27일 상하이거래소 과학기술혁신판에 상장해 한국시간 낮 12시15분 기준 주가가 54위안을 넘었다고 TechFlowPost는 전했다. 이는 공모가 8.66위안보다 530% 이상 오른 수준이다.
같은 시각 창신테크의 시가총액은 3조6500억위안을 넘었다. 텐센트의 최근 시가총액은 4조300억홍콩달러로, 위안화 환산 기준 3조5000억위안에 못 미친다고 매체는 전했다.
창신테크의 상장 후 총 주식 수는 초과배정옵션 행사 전 기준 668억8100만주다. 이 가운데 상장 초기 유통 가능한 주식은 45억300만주로 전체의 6.73%다. 창신테크는 중국 주요 DRAM 제조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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