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슈왑(Charles Schwab)이 미국 48개 주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직접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욕주와 루이지애나주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됐다.
마스비트는 14일 찰스슈왑이 약 4000만 개 중개계좌를 기반으로 '슈왑 크립토(Schwab Crypto)' 서비스를 열었다고 전했다. 거래 수수료는 거래금액의 0.75%이며, 찰스슈왑 프리미어 뱅크(Charles Schwab Premier Bank)와 팍소스(Paxos)가 운영을 맡는다.
찰스슈왑은 앞서 4월 발표에서 슈왑 크립토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직접 거래, 교육 자료, 전문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슈왑 크립토 계좌가 기존 중개계좌와 연결되는 별도 계좌로 운영되며, 팍소스가 거래 실행과 하위 수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조 비에트리(Joe Vietri) 찰스슈왑 디지털자산 책임자는 회사가 리테일 투자자의 디지털자산 배분 플랫폼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찰스슈왑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투자 포트폴리오의 1~3%만 차지해도 영향이 커질 수 있으며, 두 자산이 과거 사이클에서 70% 넘게 하락한 적이 있다고 위험을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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