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의 2026년 상반기 매출이 16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83.4% 줄었고, 순손실은 1087억원(약 7010만 달러)을 기록했다.
연합뉴스는 빗썸의 2026년 2분기 재무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2분기 매출은 863억원(약 557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21억원(약 780만 달러)으로 44.0% 줄었다.
빗썸은 실적 부진의 주요 배경으로 미국의 고금리 정책 지속과 투자자 자금·관심의 이동을 들었다.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AI와 반도체 등 주식시장으로 옮겨가면서 가상자산 거래시장 활동성이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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