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토(KAITO)가 최근 11% 하락한 가운데 3260만개 규모의 토큰 언락을 앞두고 있다. 단기 가격 하락과 공급 확대 일정이 겹치면서 매도 압력 여부가 시장의 확인 대상이 됐다.
암호화폐 매체 AMB크립토는 카이토 하락이 대형 보유자 중심의 매도세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보유 물량 전부가 매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일부가 매도된 것으로 관측됐다고 덧붙였다.
코인게코는 카이토의 다음 토큰 언락이 8월 20일 예정돼 있으며, 규모는 3260만 KAITO라고 제시했다. 이는 약 3990만 달러(약 565억원)에 해당하며 전체 공급량의 3.3% 수준이다.
언락 물량은 재단, 장기 크리에이터 인센티브, 핵심 기여자, 초기 후원자, 생태계·네트워크 성장 몫으로 나뉜다. 해당 물량이 실제 거래소 매물로 이어질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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