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가 19일 상하이 과학혁신판 첫 거래에서 공모가 대비 600%대 상승 출발했다. 첫 체결가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기반 장외 파생계약이 시사한 가격보다 약 75% 높았다.
코인데스크는 유니트리의 첫 공개 거래가 크립토 트레이더들의 상장 전 베팅 가격을 크게 웃돌았다고 전했다. 유니트리 주가는 상하이 거래 데뷔에서 장중 최대 629% 올랐고, 낮 기준으로도 500%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유니트리의 공모가는 주당 150.80위안으로 정해졌다. 코인데스크는 유니트리 연계 장외 파생계약이 상장 전 약 90달러(약 12만7000원) 수준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유니트리는 중국 본토에서 상장한 첫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이다. 공모 자금은 첨단 로봇 연구개발과 로봇 제조기지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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