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가 채권시장 불안 속에 주간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BTC)과 금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누르면서 가치 저장 수단으로 분류되는 자산에 매수세가 유입된 흐름이다.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21일 낮 12시43분 한국시간 보도에서 일본 닛케이지수가 이번 주 한때 4.4% 하락했고, 금요일 개장 직후에도 0.8% 내렸다고 전했다. 한국과 대만 증시는 금요일 소폭 올랐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약세를 기록했고, 일본 제외 MSCI 아시아태평양지수는 0.5% 상승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채권시장에서는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5.25%, 10년물 금리가 4.71%까지 올랐다고 비인크립토는 전했다. 같은 보도에서 비트코인은 장중 7만5500달러(약 1억532만원)까지 오른 뒤 7만4300달러(약 1억365만원) 부근에서 거래됐고, 금은 온스당 4513달러(약 630만원) 부근에서 주간 3.1% 상승했다고 전했다.
비인크립토는 월가도 같은 채권시장 압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우지수는 목요일 703포인트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목요일까지 주간 각각 1.9%, 2.5%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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