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업자 측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이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과의 분쟁에서 비공개 중재 전환 대신 공개 심리 절차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블록템포(BlockTempo)는 선 창업자의 게시물을 인용해 그의 법률팀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 심리에 출석해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중재 절차 전환 시도에 대응했다고 전했다. 법원 기록상 이 사건은 선 창업자와 블루앤섬리미티드(Blue Anthem Limited), 블랙앤섬리미티드(Black Anthem Limited)가 4월 21일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을 상대로 제기했다.
법원 기록에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6월 2일 중재 강제와 소송 정지를 요청한 것으로 기재됐다. 같은 기록상 해당 신청의 심리 일정은 미국 서부시간 8월 20일 오전 10시, 한국시간 8월 21일 오전 2시로 잡혔다.
블록템포는 선 창업자 측이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을 상대로 수억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청구는 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은 사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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