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8000달러 돌파, 미 장기채 매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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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7만8000달러를 돌파했고 주간 상승률은 23%로 집계됐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환매 한도 확대가 유동성 완화 기대를 자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인데스크(CoinDesk)는 21일 미 재무부가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 장기 국채 환매 한도를 회당 20억 달러(약 2조7900억원)에서 최소 40억 달러(약 5조5800억원)로 높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재무부가 단기채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어서 양적완화(QE)나 공식적인 수익률곡선통제(YCC)는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코인데스크는 장기 국채 금리가 약 20년 만의 고점권까지 오른 상황에서 이번 조치가 차입 비용 상승에 대한 정책 당국의 부담을 드러낸 신호로 해석됐다고 전했다. 이 보도는 시장에서 이른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2.0'에 가까운 유동성 관리 조치라는 해석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코인데스크는 BTC가 단기 급등하는 과정에서 공매도 환매가 변동성을 키웠고, 금 가격 강세와 달러 약세도 함께 나타났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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