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이라크 유조선 일부 통과를 허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는 이란 국영 이슬람공화국뉴스통신(IRNA)에 공개된 이란군 대변인 발언을 인용해 이란이 이라크 선박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라크 국영 이라크뉴스통신(INA)은 하얀 압둘가니 알사와드(Hayyan Abdul Ghani al-Sawad) 이라크 석유장관이 이라크 유조선 일부의 통과 허용을 두고 이란 측과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걸프 지역 원유 수송의 핵심 항로다. 이번 조치가 실제 원유 선적과 유가 흐름에 미칠 영향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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