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밴 홀런(Chris Van Hollen)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 관련 가상자산 사업과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트코인 히스토리언(The Bitcoin Historian) X 계정은 23일 밴 홀런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비트코인(BTC)·가상자산 사업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외국 정상들과의 관계를 이유로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조사를 의회에 요구했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나흘 전 아랍에미리트(UAE) 측에서 5억 달러(약 6925억원)를 받았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UAE에 대한 AI 반도체 판매 제한을 완화했다는 밴 홀런 의원의 발언을 담았다.
미 상원 은행위원회 민주당 측은 지난 6월 보고서에서 UAE 관계자와 관련 기관이 트럼프 일가의 가상자산 사업에 수억 달러를 투자했고, 이후 UAE에 유리한 정책 조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 관련 의혹이 실제 조사나 입법 조치로 이어질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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