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캐시 800달러 회복, ETF 기대 속 파생거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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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ZEC)가 ETF 전환 기대 속에 800달러 선을 회복하며 장중 855달러까지 올랐다. 파생상품 거래가 함께 늘면서 랠리 지속 여부를 둘러싼 변동성도 커진 흐름이다.

더블록(The Block)은 23일 오전 2시(한국시간) 기준 ZEC가 24시간 전보다 22% 오른 약 818.77달러에 거래됐고, 장중 855달러까지 올라 2018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더블록은 코인글래스(Coinglass) 자료를 인용해 ZEC의 24시간 선물 거래량이 95억4000만 달러(약 13조2130억원), 미결제약정이 17억6000만 달러(약 2조4380억원)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현물 거래량은 10억6000만 달러(약 1조4681억원)로, 이번 거래 확대의 상당 부분이 파생상품 시장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앞서 기존 지캐시 트러스트를 현물 ETF로 전환하기 위한 수정 등록서를 제출했다. 더블록은 해당 전환이 승인될 경우 미국에서 ZEC 가격을 직접 추종하는 첫 ETF가 된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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