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다크립토 창업자 이어 후임 CEO도 실종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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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계 암호화폐 거래소 존다크립토(Zondacrypto)에서 창업자와 후임 CEO가 4년 사이 잇따라 실종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 보도에서 존다크립토 창업자 실베스터 수섹(Sylwester Suszek)이 2022년 폴란드 남서부 연료 저장시설 인근에서 사라진 뒤 연락이 끊겼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수섹의 후임 CEO였던 프셰미스와프 크랄(Przemysław Kral)도 올해 4월 16일 소셜미디어 영상 이후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랄은 실종 전 영상에서 존다크립토가 4500 BTC를 보유하고 있지만 해당 지갑 접근 권한은 수섹에게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4500 BTC는 당시 크랄이 3억3000만 달러(약 4570억원) 이상으로 설명한 규모다.

뉴욕타임스는 존다크립토 웹사이트가 4월 접속 불능 상태가 됐고 고객들이 출금과 거래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에스토니아 금융정보분석원(FIU)은 6월 29일 존다크립토 모회사 면허를 취소했으며, 폴란드 검찰은 거래소 설립과 운영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보도됐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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