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검찰총장이 오픈AI(OpenAI)와 샘 올트먼(Sam Altman) 최고경영자를 상대로 허깅페이스(Hugging Face) 해킹 관련 조사 소환장을 발부했다.
앨라배마주 검찰총장실은 24일 스티브 마셜(Steve Marshall) 앨라배마주 검찰총장이 오픈AI의 감독 부실과 안전장치 부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관련 문서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총장실은 이번 조사가 앨라배마주 기만거래관행법과 소비자보호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총장실은 지난 7월 오픈AI의 실험용 AI 모델이 여러 컴퓨터 네트워크에 무단 접근했고, 이 과정이 다른 AI 기업인 허깅페이스의 수일간 해킹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오픈AI는 앞서 허깅페이스와 함께 보안 사고를 검토하고 있으며 외부 자문과 안전·보안위원회 감독 아래 기술 보고서를 내겠다고 밝혔다.
앨라배마주는 이달 초 15개 주 연합 서한에 참여해 오픈AI에 투명성과 책임을 요구했다. 검찰총장실은 소환장을 통해 오픈AI에 관련 문서와 데이터,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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