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7870달러까지 하락, 롱 청산 확대

| 토큰포스트 속보

비트코인(BTC)이 8만 달러 부근까지 오른 뒤 7만7870달러까지 밀리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24시간 3억 달러(약 4149억원) 넘는 청산이 발생했다. 하락 과정에서 과도한 레버리지 매수 포지션이 정리되며 랠리 성격이 숏 스퀴즈에서 롱 스퀴즈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는 시장 데이터를 토대로 BTC가 최근 24시간 동안 7만7870달러까지 하락한 뒤 7만9000달러 위로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조정이 8만 달러 랠리 이후 차익 실현과 파생상품 포지션 정리가 겹친 결과라고 전했다.

숏 스퀴즈는 가격 상승 때 매도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며 추가 매수를 부르는 흐름이다. 반대로 롱 스퀴즈는 가격 하락 때 매수 포지션 청산이 이어지며 낙폭을 키우는 구조다.

크립토슬레이트는 앞선 상승이 미국 재무부 관련 재료, ETF 자금 유입, 약세 포지션 청산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하락으로 단기 레버리지 부담이 드러나며 8만 달러 부근 저항이 다시 확인됐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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