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PayPal) 주가가 스트라이프(Stripe)와 어드벤트 인터내셔널(Advent International)의 인수 추진 중단 보도 이후 장외거래에서 최대 14% 하락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스트라이프와 어드벤트가 페이팔 인수를 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앞서 페이팔에 500억 달러(약 69조1000억원)를 넘는 인수 제안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팔 주가는 블루오션 장외거래에서 최대 14% 떨어졌다. 페이팔, 스트라이프, 어드벤트 측은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페이팔이 1990년대 말 디지털 결제 시장의 초기 주자였지만, 애플(Apple)과 알파벳(Alphabet) 등 경쟁사의 점유율 확대 속에 결제 기술 현대화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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