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8400달러까지 하락, 워시 발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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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8만 달러 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장중 7만8400달러까지 밀렸다. 케빈 워시(Kevin Warsh)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위험자산 심리에 부담을 줬다는 분석이다.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워시 의장이 캔자스시티 연은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인플레이션 대응을 연준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워시 의장은 "기저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향해 명확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BTC가 장중 7만8400달러까지 내려갔다고 전했다. 이후 BTC는 7만9700달러 안팎으로 일부 회복했지만 최근 24시간 기준으로는 0.7% 미만 하락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BTC가 8만 달러를 뚜렷하게 돌파하지 못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워시 의장의 인플레이션 경계 발언을 소화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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