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이란 거래 차단 은행 제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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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 금융 거래 차단을 위한 은행 추가 제재를 예고했다. 대이란 제재와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는 흐름이다.

스콧 베선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시간 31일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이번 주 추가 은행 제재를 추진한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AP통신은 베선트 장관이 제재 대상 은행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베선트 장관은 인터뷰에서 필요할 경우 강한 금융 압박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AP통신은 이번 발언이 주요 20개국(G20) 회의를 앞두고 각국 재무 당국자들과 대이란 공조를 논의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려 나왔다고 전했다.

미 재무부는 8월 24일 보도자료에서 이란 정권과 지원 세력의 해외 금융 연결망을 끊기 위한 '경제적 추방 작전(Operation Economic Outcast)'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당시 캠페인의 목표가 이란 정권을 지탱하는 경제 생명선을 차단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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