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OpenAI)가 개발 중인 인공지능 모델 아스트라(Astra)의 치명적 사이버 능력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며 일부 개발·평가 작업의 속도를 늦췄다.
오픈AI는 지난달 7일 블로그 글에서 내부 평가 결과 아스트라가 에이전트형 코딩과 사이버보안 역량에서 큰 진전을 보였고, 자사 대비 프레임워크(Preparedness Framework)상 치명적 사이버 능력 수준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지난달 18일 별도 글에서 아스트라 또는 사이버 모델 관련 작업에 가장 엄격한 보안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아스트라 훈련과 평가는 기준을 충족했지만, 상당수 작업은 새 보안 환경으로 이전·강화될 때까지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지난달 7일 오픈AI가 내부 검토 뒤 아스트라의 일부 작업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오픈AI는 아스트라가 허깅페이스(Hugging Face) 침해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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