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중앙은행(BoC)이 2일 기준금리를 2.25%로 유지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7회 연속 동결이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정책 성명에서 은행금리를 2.5%, 예금금리를 2.2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동 분쟁에 따른 높은 에너지 가격, 미국 관세와 캐나다 대응 조치가 물가와 성장 전망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최근 몇 달간 3% 안팎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휘발유를 제외한 물가 상승률은 7월 2.2%였고, 근원 물가 지표는 2%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중앙은행은 경제와 물가가 7월 통화정책보고서 전망과 대체로 맞게 움직이고 있다며 정책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다음 기준금리 발표는 10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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