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대형 암호화폐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최근 24시간 동안 솔라나(SOL)와 트론(TRX)은 3% 넘게 하락했고, 비트코인(BTC)은 약 1% 내린 7만75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코인데스크(CoinDesk)는 2일 아시아 거래 시간대 솔라나가 약 100달러, 트론이 약 0.32달러로 밀리며 주요 대형 토큰 중 약세가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은 2% 내린 2414달러 선, XRP는 2% 가까이 하락한 1.35달러 안팎으로 집계됐다고 코인데스크는 보도했다.
도지코인(DOGE)은 2% 가까이 하락해 0.08달러 선을 조금 웃돌았고, 하이퍼리퀴드(HYPE)는 1% 넘게 내린 83달러 안팎으로 나타났다. BNB는 687달러 수준에서 1% 미만 하락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코인데스크는 브렌트유가 95달러를 웃돌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81%까지 오르면서 암호화폐 매도 압력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상 확률은 66%로, 7일 전 약 40%에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