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U.S. Department of the Treasury)가 이란 경제 압박을 확대하면서 항공사와 해운업, 디지털 자산을 추가 제재 대상으로 거론했다. 이란 정권을 지원하는 거래와 운송 경로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스콧 베선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항공사와 해운업, 디지털 자산이 가능한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보도했다. 베선트 장관은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멀리 떨어져 있으라는 것"이라며 이란 정권 지원을 경고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미 재무부는 지난달 24일 발표에서 디지털 자산·기술·금·항공·해운 부문을 이란 제재 압박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이란 정권이 제재 회피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활용하고 있다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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