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유은행 2곳, 390억달러 증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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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국유은행 두 곳이 총 2600억 위안(약 390억 달러·약 53조원) 규모의 사모 증자로 자본 확충을 추진한다. 중국 금융권 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한 대형 자본 조달 움직임이다.

중국농업은행(Agricultural Bank of China)과 중국공상은행(Industrial and Commercial Bank of China)은 6일 상하이증권거래소 공시에서 지정 투자자를 대상으로 A주를 발행해 총 2600억 위안 규모의 핵심 기본자본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두 은행의 자본 확충이 금융권 안정화와 위험자산 심리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중국농업은행은 중국 재정부와 중국담배총공사 및 관련 자회사를 대상으로 최대 1600억 위안을 조달할 계획이다. 중국공상은행도 별도 공시에서 같은 방식으로 최대 1000억 위안을 조달해 순조달금을 핵심 기본자본 확충에 전액 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본 확충이 실제 중국 금융권 안정화와 위험자산 심리 변화로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공상은행은 필요한 내부·외부 승인 절차를 마친 뒤 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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