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터랩스가 금융기관용 분산원장 플랫폼 프리디움(Prividium)의 권한 엔진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독일 연방은행(Deutsche Bundesbank)은 프리디움을 시험·배포하는 첫 기관이 됐다.
머터랩스는 관련 내용을 더블록(The Block)이 8일 보도했다고 밝혔다.
오픈소스 전환으로 금융기관은 자체 환경에서 권한 엔진을 실행하고 핵심 코드를 점검·수정할 수 있게 됐다. 머터랩스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글루초프스키(Alex Gluchowski)는 규제를 받는 기관들이 상용 핵심 소프트웨어를 단일 공급업체 의존으로 보고 있다며, 핵심 코드를 공개하면 도입 장벽이 구조적으로 사라진다고 말했다.
프리디움의 다른 구성 요소인 ZKsync OS 핵심부와 아틀라스 정렬기도 앞서 오픈소스로 공개됐다. 권한 엔진은 독립 구성 요소로 운영되도록 설계됐으며 상용 계약 없이 배포할 수 있지만, 관리 도구와 기존 시스템 연동은 상용 제품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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