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리티 법안, 다음주 처리 실패 가능성…미 상원 공화당 경고
미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의 다음주 처리 실패 가능성을 경고했다. 대통령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윤리 규정이 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다.
미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다음주 상원 복귀 후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 처리가 실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세마포르는 8일(한국시간) 민주당이 요구한 대통령과 가족 대상 윤리 규정을 둘러싼 협상에 진전이 거의 없다고 보도했다. 마이크 라운즈 상원의원(공화·사우스다코타)은 "현재로서는 상황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세마포르는 전했다.
톰 틸리스 상원의원(공화·노스캐롤라이나)은 백악관이 윤리 규정 간극을 좁히는 데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법안이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클래리티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행정부가 광범위한 윤리 규정에 이미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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