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한 가운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나란히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PPI 상승과 유가 급등이 겹친 가운데 9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70%로 반영됐다.
액시오스는 한국시간 11일 미국의 8월 도매물가가 전년 대비 5.4% 올랐다고 보도했다. 액시오스는 PPI 발표 이후 CME 페드워치가 9월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70%로 반영했다고 전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0.26% 오를 수 있어 금리 인상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달러를 넘어섰고 WTI는 100달러를 웃돌았다. 액시오스는 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은 것은 5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한국시간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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