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 계좌에 있던 1,002만4,041.33파운드의 동결 조치가 4개월 연장됐다. 암호화폐 기반 판타지 풋볼 플랫폼 소라레(Sorare) 관련 수사 과정에서 묶인 자금이다.
스카이뉴스는 11일(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이 영국 국가범죄수사국(NCA)의 요청을 받아 동결 연장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NCA와 룩셈부르크 당국은 소라레를 조사 중이며, 해당 자금은 프리미어리그 운영 법인 명의의 은행 계좌에 보관돼 있다.
소라레는 2023년 프리미어리그와 4년 계약을 맺고 선수 디지털 카드를 발행하는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영국 도박위원회는 소라레가 무면허 도박 시설을 제공했다며 별도 기소했으며, 관련 재판은 2027년 6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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