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통과 가능성 10%포인트 상승…트럼프, 윤리 조항 일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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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의 윤리 조항에 양보했다고 블록비츠가 14일 보도했다. 블록비츠는 이에 따라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이 10%포인트 높아졌다고 전했다.

AP통신은 공화당 상원의원 3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공직자와 가상자산 발행을 제한하는 윤리 제안의 상당 부분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항은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의 가상자산 사업을 둘러싼 이해충돌 우려와 관련해 민주당 의원들과 공화당의 톰 틸리스 상원의원이 요구해온 내용이다.

미국 상원은 9월 15일 클래리티 법안을 논의하기 위한 절차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양보가 법안 처리에 충분한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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