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인 서밋 무대에서 엔비디아($NVDA) CEO 황런쉰(Jensen Huang)에게 전화해 인공지능(AI) 개발을 늦춰야 한다는 주장을 ‘사기’라고 일축했다.
황런쉰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를 스피커폰으로 현장에 연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로봇이 세계를 장악하지 않을 것”이라며 AI 위험론을 비판했다고 액시오스는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황런쉰이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앤트로픽 CEO는 12일 에세이에서 AI 개발 속도를 늦추고 안전장치를 마련할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황런쉰이 AI 위험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입장을 함께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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