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공화당이 공개한 클래리티 법안 최종안에 대해 은행권과 민주당, 주 검찰총장, 개발자 진영의 반대가 확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크립토슬레이트는 14일 공화당이 민주당이 요구한 126건의 실질적 변경 사항을 반영한 최종안을 공개한 지 수시간 만에 주요 쟁점에 대한 반발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공직자와 배우자의 가상자산 관련 이해충돌 제한 및 주 검찰총장의 집행 권한을 포함한 윤리 조항의 상당 부분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더블록은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이 17명의 초당적 주 검찰총장과 함께 법안 반대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은행권은 스테이블코인 보상 규정이 지역은행 예금을 위협할 수 있다며 추가 제한을 요구했고, 개발자 진영도 개발자 보호 조항을 둘러싼 우려를 제기했다. 상원 공화당은 15일 토론 종결 절차 표결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결에는 공화당 의석 53석 외에 민주당 또는 무소속 의원 최소 7명의 찬성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