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리티 법안, 60표 절차표결 앞두고 공화당 수정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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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이 가상자산 시장 규제체계를 담은 클래리티 법안의 본회의 심의 개시 여부를 가르는 절차 표결을 앞두고 있다. 표결에는 60표가 필요해 법안의 첫 관문부터 초당적 지지가 요구된다.

미 상원은 15일(현지시간) 클래리티 법안의 본회의 심의 개시 동의안에 대한 종결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상원 민주당 의원 일정표에는 해당 표결이 포함됐으며, 공화당은 53석을 보유해 민주당 또는 무소속 의원 최소 7명의 지지가 필요하다.

공화당이 공개한 수정안에는 민주당이 요구해온 공직자와 배우자의 가상자산 이해충돌 제한, 관련 자산의 매각 또는 블라인드 트러스트 편입, 주 검찰총장의 집행 권한이 담겼다.

공화당 상원의원 신시아 러미스·존 부즈먼·팀 스콧은 공동 성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 윤리 조항의 상당 부분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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