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올림픽위원회가 라도스와프 피에시에비치 회장을 해임하고 마리안 크미타 대행 회장 체제를 출범시켰다. 존다크립토 사태와 관련한 뇌물·영향력 행사 의혹으로 피에시에비치가 체포된 데 따른 조치다.
비트코인닷컴은 폴란드올림픽위원회가 14일 이사회 표결로 라도스와프 피에시에비치 회장을 해임하고 마리안 크미타 부회장을 대행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크미타의 대행 임기는 피에시에비치의 잔여 임기인 내년 4월까지로 전해졌다.
피에시에비치는 존다크립토와 폴란드올림픽위원회 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거래소 전 최고경영자로부터 고가의 시계를 받은 의혹도 받고 있다. 존다크립토 사태로 고객들이 입은 손실은 최소 9400만달러(약 1278억원)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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