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리티 법안 심의 표결 무산…일부 민주당 의원은 협상 여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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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은 15일 가상자산 시장의 연방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클래리티 법안 심의 개시를 위한 절차 표결이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부결됐다고 밝혔다. 심의 개시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한 결과다.

민주당 상원의원 7명은 7월 22일 공동성명에서 현행 법안이 공직자 윤리·소비자 보호·불법금융·이해충돌·시장 건전성 조항을 충분히 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화당이 제시한 법안이 충분하지 않다면서도 초당적 협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은 15일 표결에서 민주당 의원이 한 명도 찬성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 공직자의 가상자산 이해충돌을 막기 위한 추가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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