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억원 가상자산 사기단 26명 검거…캄보디아 거점

| 토큰포스트 속보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봉사단체를 사칭한 가상자산 투자 사기 일당이 피해자 456명에게서 409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일당 26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9명을 구속했다.

연합뉴스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이들이 봉사 지원금과 투자금·수익금을 지급하며 피해자들의 신뢰를 얻은 뒤 전국에 11개 지부를 설립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일당은 특정 코인이 상장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홍보하며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융·사이버사기 집중단속을 벌여 관련자 2만6782명을 검거하고 809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다음 달 31일까지 집중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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