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400억달러 AI칩 거래 일부 매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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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가 스페이스X(SpaceX)의 약 400억달러(약 53조7600억원) 규모 AI 칩 금융 거래 일부를 월가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Bloomberg)는 5일(한국시간) 익명 취재원을 인용해 두 회사가 여러 단계로 구성된 금융 거래의 잠재 매수자를 접촉했으며, 일부 투자자에게는 공식 신디케이션 절차가 시작되기 전에 최대 5억달러(약 6720억원) 규모 참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아폴로는 10월 26일 공식 발표에서 스페이스X가 GPU와 관련 장비를 위한 약 400억달러 규모 마스터 금융리스 계약을 체결하기로 구속력 있는 약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거래 종결은 지정된 조건 충족을 전제로 2026년 말 이전으로 예상된다고 아폴로는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이 금융 거래와 70억달러(약 9조4080억원)의 임대 선급금이 엔비디아(NVIDIA)의 베라 루빈(Vera Rubin) 칩 473억달러(약 63조5712억원)어치 구매에 쓰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칩은 2027년 상반기 인도될 예정이며, 스페이스X는 이를 5년간 임대할 계획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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