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디지털 창업자 "4월부터 암호화폐 시장에 1조 달러 유입 전망"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암호화폐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의 창업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로이터 디지털 애셋 위크에서 "4월부터 약 1조 달러 규모의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전통 금융기관들의 암호화폐 관련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베이비부머 세대, 55~75세 사이의 투자자들이 4월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 특히 경기부양책의 부작용로 통화 공급량이 증가하는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은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