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드라마 프로젝트 펌핑타임, 월가 자산운용사 투자 유치

| Coinness 기자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생태계 실화를 바탕으로 시즌제 제작 중인 한국드라마 ‘펌핑타임’이 월스트리트 기반 자산 운용사 유팅(Yuting)의 투자를 유치했다. 펌핑타임의 제작사인 YOUA 그룹 측은 “펌핑타임은 암호화폐 세계에서 실화를 중심으로 한 소재들을 다양하게 매칭할 것이며,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의 CEO와 크립토펀드, 기타 각종 업계의 유명인사들을 까메오로 출연시켜 암호화폐를 모르는 세계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암호화폐를 활용한 다양한 사기 행각을 대중들에게 공개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드라마 제작 목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