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네트워크, 가격균형 알고리즘 ‘리베이스 프로토콜’ 공개

| Coinness 기자

오릭네트워크(Auric Network Limited)가 자동화된 가격균형 알고리즘 ‘리베이스 프로토콜’을 공개했다. 플라이빗에 상장된 오릭네트워크(AUSCM)는 ERC-20 기반으로 발행되었으며, 오라클과 연동된 XAU/USD 시세를 기준으로 금 1mg에 대한 시장 가격과 오릭네트워크(AUSCM)의 가격이 ±5% 이상이 차이나면, 보유 수량이 증가하는 리베이스와 보유 수량이 감소하는 디베이스 알고리즘을 통해 시장 가격의 균형을 자동적으로 맞춘다. 기본 통화정책이 각국 정부 및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의 가치에 의존하는 대부분의 프로젝트와 차별화 됐다고 오릭네트워크는 설명했다. 현재 AUSCM은 플라이빗 원화마켓 기준 119.7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