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거래소 크라켄 CEO "올 하반기 증시 상장 준비 작업 착수"

| Coinness 기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최고경영자인 제시 파웰(Jesse Powell)이 14일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미국의 규제 당국은 역사적으로도 국제적으로도 가장 엄격한 편에 속해왔다. 그들은 우리에게 국제적 경쟁에서 꼭 필요한 상품들을 폐기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암호화폐 기업들을 불리하게 만들고 있다. 올 하반기 증시 상장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었지만, 크라켄 플랫폼이 아직 미국 기업으로 남아있는지 여부는 아직 규제당국과의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