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 “업비트, 해외 사업 확대 계획”

| Coinness 기자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이석우 대표가 코인데스크가 진행하는 2021 컨센서스 컨퍼런스에 참석, 업비트 서비스를 해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동남아에서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지역 내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석우 대표는 업비트의 NFT 및 디파이 분야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