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퓨리 창업자 "엘살바도르 화산 채굴 계획... 매년 2만 BTC 채굴 전망

| Coinness 기자

미국 대형 비트코인 채굴기업 비트퓨리(Bitfury) 창업자인 조지 키크바드제(George Kikvadze)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엘살바도르의 화산 이용 BTC 채굴 계획은 중앙아메리카 역사상 수익성이 가장 뛰어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2만 BTC(약 7.5억 달러)를 채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것은 중앙아메리카 역사상 최고의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복수의 외신을 인용,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국유 지열 발전 전력 공사에 화산을 이용한 재생 에너지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 연구를 지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