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및 마켓 분석 업체 메사리 소속 애널리스트 라이언 왓킨스(Ryan Watkins)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분기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1.7조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90% 증가한 수치이며, 전분기 대비 59% 늘어난 셈"이라고 분석했다. 또 그는 "2분기 스테이블코인 종목 중 도드라졌던 프로젝트는 USDC, BUSD, DAI로 각각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의 23%, 9%, 5%를 차지했다. USDT는 점유율 기준 최대 스테이블코인 자리를 지켰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유율 우위가 사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