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중앙은행, 최초 블록체인 채권 파일럿 시작

| Coinness 기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콜롬비아 중앙은행이 IDB그룹 및 방코 다비비엔다(Banco Davivienda) 은행과 협업, 콜롬비아 최초의 블록체인 채권 사업 파일럿을 시작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채권은 스마트 컨트렉트를 통해 콜롬비아 증권시장에 발행, 거래 및 결제될 예정이다. 다비비엔다 은행이 채권을 발행하고 IDB그룹이 발행된 채권을 매입하게 된다. 비즈니스 관련 모든 내용은 중남미 블록체인 보급 이니셔티브인 LACChain에 저장된다. 다비비엔다 측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채권의 모든 것을 추적 및 저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