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재단 설립자 "디파이 혁신, 미국이 주도...혁신 막는 것은 악수"

| Coinness 기자

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 메이커 재단 설립자가 트위터를 통해 "현재 디파이는 기술 혁신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산업이며, 대부분의 혁신은 미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미국이 디파이의 혁신을 금지하거나 막는 것은 중국이 모바일 차량 호출앱 디디추싱 혁신을 막은 것의 10배는 더 큰 악수라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파이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이며, 디파이의 토큰화 자산 또한 대부분 미국으로부터 시작됐다"며 "이를 통해 미국 경제에 수백억의 자금이 유입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는 앞으로 더 커질 것이다. 디파이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황금 거위나 다름없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