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레몬(Lemon)이 최근 영국계 벤처캐피탈 킹스웨이캐피탈이 주도한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서 1,63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마르셀루 카바졸리 레몬 최고경영자(CEO)는 "투자금은 내년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우루과이 등 중남미 지역 사업 확장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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