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원 자회사 불리시, 거래소 비공개 테스트 시작

| Coinness 기자

EOS 개발사 블록원(Block.one)의 자회사 불리시(Bulish)가 규제 적격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을 추진하는 가운데, 거래소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테스트는 7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현물 거래, 마진 거래, 유동성 풀, 하이브리드 오더북 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불리시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파 픽 액쿼지션과 합병을 통해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이다. 합병은 2021년 말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