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증권국, 블록파이 BIA 개설 중단 발효일자 9월 2일로 연기

| Coinness 기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파이가 트위터를 통해 뉴저지 증권국의 요청에 따른 이자계정(BIA) 개설 중단 발효일자가 9월 2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BIA 관련 세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당국과 협의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뉴저지 증권국은 블록파이가 BIA 제품을 통해 147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뉴저지 소비자 비중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뉴저지에 본사를 둔 블록파이는 7월 27일 5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E 투자를 완료하고, 향후 12~18개월 내 IPO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